개발용 PC는 어떤 PC를 사용하는게 좋을까?

개발용 PC를 선택하는 방법

이제 갓 프로그래머로 경력을 시작하게 되면 가장 먼저 갖춰야 할 물건은 바로 “PC(컴퓨터)” 입니다. 요즘에는 모바일이나 태블릿 등의 PC 대체제가 꽤 발달했지만 이들로는 개발 업무를 수행할 수 없고 반드시 PC가 준비되어 있어야 개발이 가능합니다.

PC 선택은 프로그래머들에게는 꽤나 중요한 선택인거 같습니다. 어떤 PC를 선택하는냐에 따라서 개발이 좀더 수월하기도 하고 불편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PC 선택은 너무 신중하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개발용 PC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성능”은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아닌거 같습니다.

제가 보통 전에 회사에서 개발할때 사용하던 PC는 인텔 Core i5 이상 급의 CPU 장착에 16 GB 이상의 메모리가 장착된 PC를 사용했습니다만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하면 집에 사용하는 메인 PC는 인텔 Core i3 CPU + 메모리 16 GB 정도 입니다.

저는 게임 개발이나 3D 그래픽 관련 개발일은 하지 않기 때문에 Core i3 CPU 로도 개발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대신에 메모리는 좀더 많이 확보하는게 낫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 이유는 웹 브라우저의 창을 많이 열어두고 각 개발툴이나 IDE, 터미널 프로그램 들을 동시에 열게 되면 메모리가 많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 고성능의 그래픽 카드나 많은 용량의 하드디스크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만약 하드디스크 용량이 부족하면 “외장 하드”를 추가로 구매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외장 하드가 필요한 경우에는 데이터 백업용이나 저장용으로 사용하는거 외에는 크게 부족하지 않은거 같습니다.

따라서 개발용으로 적당한 PC의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 인텔 Core i3 급 이상의 CPU
  • 메모리(RAM)는 최소 8 GB 이상(16 GB 이상을 추천합니다.)
  • USB 포트는 많을 수록 좋다. USB 3.0 은 필수
  • 그래픽 카드는 내장 그래픽으로도 충분하다. 대신에 모니터 포트가 많을수록 좋다. (HDMI, DP 포트 등으로 구성된것을 추천)
  • 하드디스크는 SSD를 추천. SSD를 추천하는 이유는 응답속도가 빠르기 때문이다. 일반 SATA HDD 보다 SSD를 사용하는게 좋다.
  • WiFi 가 기본으로 달려있는 제품(노트북에 한정)

이 외에는 별다른 구성품이 별도로 필요가 없는 듯 합니다.

코드도사 운영자의 개발 PC

위 링크 글은 현재 제가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 “미니 PC” 입니다. “ASRock DeskMini 310” 이라는 제품이네요.

데스크탑 본체가 미니 사이즈인게 특징이고 내장 그래픽인데 그래픽 포트가 3개인 점이 꽤 장점입니다. 또한 USB 3.1 포트도 있네요. 모니터 포트가 많다보니 현재 3개의 모니터를 연결하여 사용중입니다.

처음에는 리눅스 개발 서버용으로 구입했다가 현재는 제 메인 PC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CPU는 인텔 Core i3 급이고 메모리는 16 GB 를 장착하여 사용중입니다.

하드 디스크는 SSD 를 장착하였고 개발을 하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운영체제는 Windows 10 을 설치하여 사용중입니다.

코드도사 운영자의 서브 노트북

위에서 설명한 미니 PC는 가볍고 이동도 그리 어렵지 않으나 저 PC를 들고 다니면서 사용을 하긴 어렵기 때문에 별도로 서브 노트북을 하나 구입하여 사용 중입니다.

2021년도 초에 산건데 가성비가 매우 좋아서 구입했습니다. 인텔 Core i3 – 10 세대에 메모리 DDR4 8GB, 256 GB SSD 가 장착되어 있어서 그럭저럭 휴대하며 다니면서 쓰기에 적당합니다.

운영체제는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Windows 10 을 구입하여 설치하였고 위 링크 글 설명은 사무/인강용이라고 하지만 개발용으로 써도 큰 지장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대신에 화면이 13인치라서 다소 화면이 작은게 단점이긴 하지만 60만원대의 가격의 노트북이기 때문에 가성비는 괜찮은듯 보입니다.

위 노트북은 전적으로 “휴대용” 입니다. 이동을 하면서 노트북을 쓸때가 있을때 가지고 다니고 있네요. 회사에 있을 때는 출장때 잠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코드도사가 사용하는 키보드와 마우스

그럼 제가 사용하는 키보드와 마우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까 합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는 키보드입니다. “레오폴드 FC980M PD 블랙 적축” 이란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기계식 키보드입니다. 산지는 대략 2년이 좀 넘은거 같은데 키감도 좋고 소음도 적어서 현재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구입할 당시에 “17만원” 정도 주고 구입했습니다.

마우스는 “로지텍 LIGHTSPEED 무선 게이밍 마우스 G304″ 이라는 제품입니다.

로지텍 G304 LIGHTSPEED 게이밍 무선 마우스 + 피트 세트, 블랙(마우스)

무선 마우스이고 현재까지 2개를 사서 메인 PC에 연결하여 사용하고 있고 서브 노트북에도 하나 연결하여 사용중입니다.

사실 키보드와 마우스는 자신이 사용하기 젤 편한 제품을 선택하면 됩니다.

제가 키보드 관련해서 쓴 글이 있었는데, 여기서도 저는 자신에게 편하고 사용하기에 익숙한 제품들을 쓰면 된다고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따라서 별도의 개발용 키보드나 마우스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때에는 제가 다른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레오폴드” 제품을 사용한것은 아무래도 키보드 소음이 적은 “적축” 키보드가 사용하고 싶었고 장시간 키보드 사용시 손이 편한 제품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레오폴드 제품을 추천을 했기 때문이었고 현재도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럼 개발용 PC는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

여기서 궁금해지는 것이 있습니다. 일단 스펙은 대충 위에서 제가 언급했던 PC면 개발에 크게 무리가 없을 거라고 했는데요, 그러면 PC 중에 어떤 PC를 선택하는게 좋을까요?

여기서 어떤 PC란 “데스크톱 PC or 노트북” 중에 어떤 제품을 선택하는게 좋을지 입니다.

예전에는 대다수의 PC는 “데스크톱”을 사용하였다 – pixabay

예전에 제가 대학생일때만 해도 대다수의 PC는 “데스크톱”을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만 해도 노트북 PC는 가격이 매우 비쌌고 성능 또한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노트북 PC” 를 사용합니다. 데스크톱 PC와 성능이 큰 차이가 없고 데스크톱 PC의 단점인 “이동이 불가하며 복잡한 케이블 연결” 등이 있습니다. 또한 데스크톱 PC는 소음이 발생할 가능성도 큽니다.

노트북 PC는 이런 단점이 없는 대신에 “업그레이드”가 불편한 점이 있지만 현재는 워낙 노트북 PC의 성능이 좋기 때문에 딱히 이런 부분은 생각하지 않기도 합니다.

그럼 개발용 PC는 데스크탑을 선택해야 할까요? 아니면 노트북을 선택해야 할까요?

노트북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예전에는 개발용 PC로 데스크톱을 선호했으나 요즘은 “임베디드 개발”에도 노트북 하나면 충분합니다. 개발 도구들의 인터페이스가 죄다 USB로 동작하고 있고 노트북에 “추가 모니터”만 연결하면 모니터를 듀얼로 구성할 수 있기 때문에 노트북을 구입하면 됩니다.

노트북은 일단 “휴대성” 의 장점이 있어서 집에서 개발을 하더라도 중간에 외부에 나가서 개발도 가능한게 큰 장점입니다. 데스크톱은 집이나 사무실 외에는 “이동의 불편함” 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대신에 개발용 노트북은 “15인치” 이상의 제품을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노트북은 15인치 미만의 제품의 경우에 글씨가 작거나 화면이 작아서 개발용으로는 다소 불편할 소지가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노트북은 13인치인데 13인치를 구입한 이유는 “휴대성”을 중시해서 입니다. 15인치 노트북이 약간 무겁기는 하지만 “LG 그램” 같은 제품은 꽤 가볍기 때문에 자주 출장을 다니면서 노트북을 쓸께 아니면 15인치 이상 되는 제품을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신에 노트북으로 개발을 하게 되면 “여분의 모니터”는 하나 장만하는게 좋습니다. 제가 메인 개발용 PC에서 모니터를 3개를 연결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개발할때는 모니터가 많으면 많을수록 꽤 편리하게 됩니다.

LG전자 FHD 68.6cm IPS 광시야모니터 27MK430H

여분의 모니터는 대기업에서 제조한 제품을 구입하는게 좋습니다. 저는 집에서 LG전자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는데 구입한지 7년이 되었지만 고장 한번 안나고 있습니다. 전에 중소기업 제품을 가격이 저렴해서 구입한적이 있는데 고장이 금방 나는 바람에 바로 폐기처분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LG전자나 삼성전자 모니터는 내구성도 좋고 가격이 좀 비싸더라도 그만큼 고장이 잘 나지 않습니다. 특히 LG전자 모니터는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이니 구입하셔도 좋을꺼 같습니다.

모니터는 되도록 인치가 큰걸 구입하세요. 27인치 이상 되는 모니터를 구입하면 좋을꺼 같네요.

애플 Mac(맥북) 은 개발용으로 어떠나요?

개발용 PC관련하여 질문받는 내용중에 하나가 “맥북”은 어떻냐는 질문을 꽤 받습니다.

맥북은 프로그래머들이 선호하는 PC 중 하나다 – pixabay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확실한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저는 지금까지 “맥북”을 써서 개발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웹이나 앱 개발 프로그래머(개발자)들의 경우에는 “맥북”이 꽤 쓸만하고 성능이 좋다고 이야기 합니다. 특히 “디자이너” 들의 경우에는 맥북을 꽤나 선호하고 즐겨 사용하는거 같습니다.

저는 주로 “임베디드 시스템” 쪽을 개발하여서 그런지 “맥북”을 사용할 경험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맥북을 추천을 드리기는 다소 유보적 입장이라고 하겠습니다.

하지만 저도 기회가 되면 맥북을 써보고 싶은 마음은 있습니다. 그런데 “맥북”이 워낙 가격대가 비싸서인지 아직은 사기에는 약간 부담이 되는군요^^

가격적인 측면으로 봤을때는 “맥북 에어” 가 제일 저렴한거 같습니다. 다나와의 가격비교를 보니 2022년 최신 맥북에어가 140만원 정도 하는군요.

Apple 2020 맥북 에어 13, 스페이스 그레이, M1, M1 7 core, 256GB, 16GB

그나마 2020년 버전인 맥북 에어는 120만원 정도로 가격이 약간 더 저렴한 편입니다.

맥북의 경우에는 디자인 작업, 웹, 앱 개발자들에게는 꽤나 선호되는 노트북입니다. 만약 이런 작업이나 개발을 목표로 하신 분들은 “맥북” 구입을 해도 괜찮을꺼 같습니다.

저도 “앱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어서 추후에 “맥북 에어” 정도를 구입해볼 계획은 있습니다.

그 외에 “맥북 프로” 의 경우에는 가격이 꽤 비쌉니다. 200만원이 훨씬 넘는 금액이라서 다소 부담이 되는 금액이긴 하군요. 만약 개발용으로 구입을 하게 된다면 맥북이 아니더라도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개발용 노트북을 구입하는게 가능합니다.

따라서 개발을 하는데 있어서 “맥북”을 꼭 구입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일반 노트북”을 구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괜찮은 사양의 노트북을 구입하는게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개발용 PC” 에 대하여 한번 기술해 봤습니다. 다음에는 개발용 노트북에 대하여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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