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베리파이를 대체할 만한 오픈 하드웨어 플랫폼은 어떤게 있을까?

라즈베리파이는 현재 저렴한 PC 중에서는 가장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이 즐겨 사용하는 플랫폼이 되었습니다. 원래는 저렴하게 개발도상국 국가의 학생들이나 교육기관에 제공할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나 현재는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라즈베리파이를 취미 뿐만 아니라 산업용 플랫폼으로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라즈베리파이에 관심이 많아서 코드도사 내에서도 라즈베리파이에 대한 여러 가이드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뜸했는데 시간이 나면 라즈베리파이에 대한 내용의 글을 올릴 생각입니다.

어쨌거나 현재 “라즈베리파이” 는 꽤 인기있는 오픈 하드웨어 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일반적인 PC 로는 활용이 다소 어렵겠지만 “홈 서버” 나 “IoT 기기”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꽤나 매력적인 하드웨어임에는 틀림이 없으니 말이지요.

최근에는 “라즈베리파이 4” 를 넘어서 “라즈베리파이 5” 가 곧 출시될 예정입니다. 저는 현재 라즈베리파이 5를 출시하면 바로 구입할 생각인데 2023년 12월 쯤에 출시가 된다고 하더군요. 현재는 “국내 인증” 중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라즈베리파이의 특징은 “오픈 하드웨어” 라는 점인데요, 오픈 하드웨어는 하드웨어를 제작하는데 필요한 회로도, 거버 파일, 부품 리스트 등을 누구나 볼 수 있게 “오픈”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라즈베리파이의 개발 자료를 토대로 비슷한 하드웨어를 제작하는게 가능합니다.

이런 특징을 토대로 시중에는 라즈베리파이와 비슷한 스펙의 “오픈 하드웨어” 들이 출시가 많이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굳이 라즈베리파이를 구입하지 않더라도 비슷한 스펙의 오픈 하드웨어들을 구입하면 “라즈베리파이”를 사용하는 것과 거의 동일하게 사용하는게 가능합니다.

라즈베리파이4B 4GB Raspberry Pi 4 Model B라즈베리파이3 3B+ 및 방열판 포함

사실 현재 기존에 출시된 라즈베리파이 3B+, 4B 모델의 가격은 최근에서야 약간 떨어진거 같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반도체 수급 이슈”로 꽤나 가격이 올라갔었습니다. 따라서 저렴한 컴퓨터라는 용어가 맞지가 않았었지요.

최근에는 라즈베리파이 3B+는 7만원대, 4B는 최대 11만원대 정도로 가격이 하락하긴 하였습니다. 가격이 막 비싸다고는 볼 수 없지만 부담이 될수 있는 가격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비슷한 스펙의 다른 “오픈 하드웨어”를 써보는 것은 어떨까요? 가격이 더 저렴하다면 라즈베리파이의 대안이 될만한 다른 하드웨어를 쓰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시중에는 라즈베리파이를 대체할 만한 오픈하드웨어가 꽤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어떤 “오픈 하드웨어” 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오렌지 파이(Orange Pi)

라즈베리파이와 비슷한 오픈하드웨어로 가장 유명한 제품은 “오렌지 파이” 입니다. 오렌지 파이는 지난 2014년에 첫 출시된 이후로 라즈베리파이와 더불어 가장 인기있는 오픈 하드웨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렌지 파이의 경쟁력은 바로 “가격” 입니다. 중국에서 개발 및 생산되는 오렌지 파이는 라즈베리파이에 비해 가격적인 측면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최근 출시된 Orange PI 5 Plus(32GB) 의 구조

오렌지파이의 제품중에서는 가장 스펙이 좋은 Orange PI 5 Plus(32 GB) 의 경우에는 무지막지한 성능과 스펙을 보여줍니다. ARM CortexA55 2.8 Ghz 기반의 Rockchip 이 탑재되었고 메모리가 무려 32 GB가 탑재되어 있군요. LPDDR4 의 32GB 면 웬만한 노트북보다 메모리 용량이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제품은 미니 PC에 비교가 될 듯 하고 가격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26만원 정도로 꽤 비쌉니다. 라즈베리파이와 비교할 수 있는 제품으로는 Orange Pi 3B 가 되겠습니다.

Orange PI 3B 의 구조도

오렌지 파이 3B 모델의 경우에는 ARM Cortex-A55 1.8 Ghz 의 Rockchip 이 탑재되었고 최대 8 GB의 메모리에 SPI Flash, WiFi 5 + BT 5.0 등이 탑재되어 있어 라즈베리파이 4B 와 사양이 비슷할꺼 같습니다. 그런데 가격은 어떨까요?

오렌지 파이 3B의 소개 페이지에서 명시된 가격표 입니다. 오렌지 파이 3B/8GB 모델의 경우에 45 달러 정도면 구입할 수 있는거 같네요. 실제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오렌지 파이 3B/4GB 모델을 한화로 48,000 원 정도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 가격이면 비슷한 스펙의 “라즈베리파이 4B” 에 비해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다소 비싼 라즈베리파이의 대체제를 찾는다면 “오렌지 파이” 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최근에 제가 구입한 “오렌지 파이 제로 3” 에 대한 소개글은 위 링크의 글을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바나나 파이

이 앞전에 소개해드린 “오렌지 파이” 와 더불어 라즈베리파이 대체 하드웨어로 유명한 “바나나 파이”가 있습니다.

바나나 파이도 오렌지 파이처럼 중국의 오픈 하드웨어 제조 업체가 출시한 오픈 하드웨어 제품입니다.

바나나 파이도 현재 관련 제품들이 꽤 되는거 같습니다. 그 중에서 현재 라즈베리파이 4B 와 비교될 만한 제품을 한번 살펴보지요.

바나나 파이 BPI-M5 모델의 모습

비슷한 스펙으로는 BPI-M5 모델이 있습니다. ARM Cortex-A55 기반으로 2 Ghz 정도의 클럭으로 동작하며 Amlogic 이라는 회사에서 제조한 SoC 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눈여겨 볼 것은 4 GB 의 메모리에 16 GB 의 eMMC 가 탑재되어 있는게 눈에 띕니다. eMMC 가 있으면 별도의 SD 카드가 필요없이 16 GB의 내장 eMMC 를 통해 OS를 올릴 수 있으므로 메리트가 있습니다.

OS의 경우에는 리눅스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를 올릴 수 있어서 가정에서 맞춤형 “안드로이드 셋탑박스”를 만들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 부분은 꽤나 장점인거 같습니다.

다만 단점은 와이파이, 블루투스 등이 별도의 포함되어 있지 않네요.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를 사용하려면 WiFi USB Dongle 이나 확장 보드를 추가로 구입하여 사용해야 할거 같습니다.

가격을 확인해 보니 현재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한화 71,000원 정도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라즈베리파이 4B 에 비해서는 저렴한 편이나 라즈베리파이 3 B+의 가격한 비슷한거 같습니다.

라즈베리파이 3B+ 의 최대 메모리가 1 GB 인 반면에 바나나 파이 M5 의 경우에는 메모리가 무려 4 GB 이므로 이 부분에 있어서는 꽤 큰 메리트가 되겠군요. 따라서 라즈베리파이 3B+ 에 비해서는 상당한 메리트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ODRIOD

위의 두 제품은 공통적으로 “중국의 업체” 들이 제조한 제품이라는게 특징입니다. 현실적으로 현재 전세계의 컴퓨터, 임베디드 장치, 장비들은 중국에서 제조되지 않는게 없을 정도로 중국에서 제조된 제품들이 대다수 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소개해 드릴 “오픈 하드웨어” 제조 업체 중에는 유일하게 한국에서 개발 밀 제조, 판매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ODROID” 란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하드커널이라는 회사입니다.

하드커널은 국내 오픈 하드웨어 회사로는 거의 유일한 회사인 듯 보입니다. 오드로이드 시리즈로 국내외에 오픈 하드웨어를 공급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오드로이드”는 꽤 유명한거 같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오드로이드 제품을 구입하여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국내에서 제조가 되다 보니 기술 지원 및 사후 지원도 원활한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라즈베리파이와 비교될 만한 제품으로는 ODROID-M1S 가 되겠네요.

ODRIOD M1S 의 모습

ARM Cortex-A55 1.8 Ghz 기반의 Rockchip 을 내장하고 있으며 LPDDR4 메모리가 최대 8 GB 가 내장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특징적인 부분은 eMMC 가 무려 64 GB 가 내장이 되어 있군요. 이 부분은 다른 오픈 하드웨어에 비해 압도적인 부분입니다.

OS는 리눅스, 안드로이드 11까지 올릴 수가 있네요. 안드로이드를 올리면 바나나 파이와 같이 맞춤형 안드로이드 셋탑을 만들 수가 있을거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은 WiFi, 블루투스 등이 내장이 되어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그럼에도 오드로이드 M1S 는 가격적인 측면을 보면 다른 오픈 하드웨어에 비해 구입하고 싶다는 욕망이 들게 됩니다.

메모리 8 GB 모델이 76,700원 밖에 하질 않는군요. 비슷한 스펙의 라즈베리파이 4B 모델에 비해 최대 3만원 정도 저렴한 금액인거 같습니다.

라즈베리파이 4B 모델이 WiFi, 블루투스 등이 내장이 되어 있지만 eMMC 가 내장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렇게 따져 보면 오드로이드 M1S 모델이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요즘에는 와이파이, 블루투스 등의 USB 동글이 워낙 저렴하기 때문에 이들을 구입하여 오드로이드에 탑재하면 라즈베리파이 4B 보다 훨씬 가격적인 측면 및 저장장치에 있어서 메리트가 있을 거 같군요.

개인적으로는 오드로이드를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UDOO Neo

UDOO Neo 는 이미 코드도사 사이트에서 한번 소개를 해 드렸던 오픈 하드웨어 입니다.

아래 링크 글에서 구입 및 리뷰를 한적이 있습니다.

UDOO Neo 는 제가 라즈베리파이 2 를 구입하고 나서 개인적인 관심으로 라즈베리파이 외에 IoT 플랫폼으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UDOO Neo 는 내부에 코어가 2개가 들어가 있는게 특징인데요, ARM Cortex-A9 ARM Cortex-M4 Core 가 동시에 탑재가 되어 있습니다. 메모리는 1 GB 에 WiFi/블루투스가 탑재되어 있네요.

하지만 현재에는 UDOO Neo 를 구입하는게 불가능합니다. 또한 UDOO Neo 의 스펙은 다른 오픈 하드웨어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거 같습니다. 따라서 UDOO Neo 는 현재 많이 사용하는 라즈베리파이 3B+나 4B의 대체는 되지는 못할거 같네요.

UDOO Neo 를 언급한 이유는 이런 오픈 하드웨어도 있었구나~ 라는 것을 알려드리기 위함입니다. 아마도 현재는 다른 오픈 하드웨어에 비해 다소 경쟁력이 떨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비글 본 블랙

한때 오픈 하드웨어로 라즈베리파이와 더불어 이름을 날렸던 제품이 있습니다. “비글 본 블랙” 입니다.

비글 본 블랙은 TI 에서 제조한 ARM Cortex-A8 기반의 칩셋인 AM3358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512 MB의 메모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4 GB 의 eMMC 를 탑재하고 있네요.

하지만 최근의 라즈베리파이 3B+ 나 4B 에 비해서는 다소 스펙이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코드도사에서는 비글 본 블랙에 대한 구입 및 리뷰에 대하여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2023년 들어서는 비글 본 블랙 시리즈에서는 더이상 업그레이드가 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비글 본 AI-64 라는 보드가 있지만 가격이 꽤 비싼 편이군요. 현재 189 달러에 판매를 하고 있는데 20만원이 넘는 금액입니다.

따라서 현재 “비글 본 블랙” 은 판매를 하고 있으나 라즈베리파이에 비해서는 다소 아쉬운 스펙을 가지고 있어서 추천을 드릴수는 없을거 같습니다.

오픈 하드웨어로 “비글보드” 시리즈가 있다는 것은 참고하시길 바라면서 비글보드도 새로운 오픈 하드웨어가 출시가 되었으면 좋겠군요.

VoCore

VoCore 는 오픈 하드웨어 매니아 분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하드웨어일 수 있습니다. 아마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처음 보는 이름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런데 VoCore 의 특징은 “매우 작은 사이즈” 란 점입니다. 정말 거짓말 하지 않고 보드 사이즈가 “동전” 크기 정도 밖에 안되는 작은 사이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진만 봐도 매우 작아 보이죠?

실제 VoCore 2 보드의 사양입니다. MT2628 기반의 MIPS Core 를 탑재하고 있으며 128 MB 의 메모리에 16 MB의 NOR 플래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11n WiFi 를 내장하고 있네요.

사양을 봤을 때는 다른 오픈 하드웨어에 비해 보잘 것 없는 사양이지만, 작은 사이즈의 임베디드 보드가 필요한 분들에게는 꽤나 메리트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작은 사이즈의 보드라고 해도 “OpenWRT” 를 탑재할 수 있어서 임베디드 리눅스 기반의 시스템을 개발하는게 가능합니다.

VoCore2 를 직접 구입 및 리뷰에 관한 내용은 위의 링크 글을 살펴보시면 됩니다.

OpenWRT 가 올라가기 때문에 그만큼 관련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올리는게 가능한데요, 특히 IoT 디바이스로서 활용하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작은 사이즈의 VoCore2 보드는 그만큼 IoT 개발 용도로 활용하는게 가능할꺼 같네요.

가격을 보면 VoCore2 메인 보드가 17.99 달러 정도라서 2만원이 좀 넘는 금액이네요. 이정도 가격의 리눅스를 올릴 수 있는 오픈 하드웨어를 찾는다면 VoCore2 는 괜찮은 대안이 될 거 같습니다.

VoCore2 Ultimate+PoE 보드는 확장보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VoCore2 + 확장 보드가 있어야 실제로 SD, USB, 이더넷 등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관련 회로도나 소스 등은 해당 사이트에 전부 공개가 되어 있으므로 임베디드 리눅스 기반의 오픈 하드웨어를 찾는다면 VoCore2 도 괜찮아 보입니다.

나노파이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오픈 하드웨어는 “나노 파이” 입니다. 나노 파이는 중국 Friendly Electronic 이라는 회사에서 제조 및 판매하는 오픈 하드웨어입니다.

나노 파이의 경우에도 중국의 오픈 하드웨어 제조사들인 오렌지 파이, 바나나 파이 등의 “파이” 시리즈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라즈베리파이에 비교할 만한 제품은 “NanoPi R6C” 라는 모델이네요.

특징으로는 ARM Cortex-A76 + Cortex-A55 Core 가 기반인 Rockchip RK3588S 를 탑재하고 있으며 최대 8 GB의 LPDDR4 메모리에 32 GB eMMC 등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메모리와 저장 장치는 라즈베리파이 4B 모델에 비해 충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신에 별도의 WiFi 나 블루투스 등의 무선 인터페이스는 내장하고 있지는 않네요. 이 부분은 라즈베리파이 4B 모델에 비해서는 약간 아쉬운 부분입니다.

NanoPi R6C 소개 페이지에 보면 위와 같이 도커에 대한 내용이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 도커를 올려서 사용하기엔 문제가 없다고 하는거 같습니다. 도커는 현재 활용도가 매우 높은 가상 솔루션인데 마치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시놀로지 나스” 같이 활용이 가능할거 같군요.

또한 안드로이드 TV 12 버전을 올릴 수 있어서 맞춤형 셋탑박스로도 사용이 가능할거 같습니다.

나노 파이의 장점 중에 하나는 위의 링크 처럼 “꽤나 자세한 위키 제공” 입니다. 위키 내용을 참고하여 나노 파이 제품들을 처음 사용자가 다루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 같네요. 나노 파이는 저와 같은 개발자들이 참고하여 사용하기에는 매우 괜찮은 오픈 하드웨어가 될거 같습니다.

즉 소프트웨어 관련 정보 제공이 풍부한 편이라서 나노 파이를 통해 나스, 안드로이드 셋탑 박스, 도커 서버, IoT 장치 등의 다양한 용도의 활용이 가능할거 같네요.

그렇다면 가격은 어떨까요?

Nano Pi R6C 모델의 경우에 4 GB RAM 모델이 85$ 정도입니다. 그 외에 8 GB 모델은 110$ 정도라서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다른 오픈 하드웨어에 비해 약간 비싼 편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실망하기에는 다소 이릅니다. 나노 파이는 위 모델 외에도 다른 선택지가 충분히 있기 때문에 자신의 입맛에 맞게 옵션을 선택하면 됩니다.

NanoPi R5C 라는 모델인데요, 사양은 비슷한데 메모리 용량이나 무선 인터페이스 추가 여부에 따라 가격을 달리 선택할 수 있어서 좀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는게 가능합니다.

NanoPi R2S 라는 모델은 메모리 용량이 1 GB 정도로 작지만 보드 사이즈가 굉장히 작고 가벼움에도 우분투, 도커 등을 올려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최소한의 사양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겠네요.

위 모델의 가격은 단돈 25 $ 입니다. 현재 환율로 3만2천원 정도 하는 금액이니 입맛에 맞게 골라서 사용하면 될거 같습니다.

이 외에도 나노 파이는 사양에 따라 다양한 오픈 하드웨어 모델들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리눅스를 올릴 수 있는 꽤 저렴한 오픈 하드웨어를 구입하는게 가능합니다. (리눅스를 올릴 수 있는 15$ 짜리 하드웨어도 판매를 하는군요)

이상으로 “라즈베리파이”를 대체할 만한 오픈 하드웨어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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