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도사 “영문” 글 발행 안내
이제 코드도사 글도 영문으로 발행 될 예정입니다.
최근에 이직을 하게 되면서 매우 중요하게 인지한 요소가 있습니다. 바로 “영어” 입니다.
사실 영어는 제가 프로그래머 생활을 시작하면서 중요하게는 생각했으나 매일같이 사용하지는 않았었습니다. 즉 사용했다는 의미를 정확하게 설명하면 영어로 “Speaking” 을 하거나 “Writing” 을 자주 하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현재 FAE 로 활동을 하면서 영어는 제게 큰 “미션” 으로 다가왔습니다. 거의 매일같이 영어로 외부와 소통해야 했으며 영어로 업무를 봐야 되는 상황입니다. 또한 영어를 자주 사용한다는 것은 그만큼 제게 “스트레스”로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어”는 제게 꼭 해야만 하는 인생의 목표 중에 하나입니다. 그 이유는 제가 추구하는 삶인 “자유로운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도구 중에 하나이기 때문이지요.
잠시 도전했던 자유로운 프로그래머의 삶이었지만 현실에 벽을 느껴서 최근에 다시 직장인으로 복귀를 하였지만 여전히 저는 자유로운 프로그래머로의 삶을 목표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FAE를 하면서 자주 사용하게 되는 “영어”는 제게 스트레스를 주는 요소이지만 동시에 제게 기회를 가져다 줄 수 있는 도구라고 판단도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영어를 잘 쓸 수 있으면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소통도 가능하고 해외에서 기회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이번 기회에 영어를 자주 사용하기 위해서 코드도사 포스트를 간간히 영문글도로 작성할 예정입니다.
물론 영어로 쓴 포스트는 코드도사 사이트를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의미 전달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아예 영문으로 글을 쓰는게 아닌 한글/영문을 혼용하여 글을 작성할 예정이므로 이 부분 참고해 주셨으면 합니다.
코드도사 사이트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 Cheer up! 하시기 바랍니다.